내년 희망근로사업… 실직·휴폐업자 한정
세계일보 11/23 23:36
정부는 내년 희망근로사업을 실직자와 휴·폐업자 중심으로 운영하고, 주부·노인·학생은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3일 “희망근로가 본래 취지에 맞지 않게 취약계층이 아닌 사람들이 대거 참여하는 등의 문제점이 드러났다”며 “이에 따라 내년 희망근로 사업은 실직자와 휴·폐업자 중심으로 대상자를 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 부처에서 근무하는 행정인턴의 임금도 삭감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올해 2만6000여명을 대상으로 국고를 지원했던 학습보조 인턴교사는 내년에 지원이 아예 없어진다.
우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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