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사흘 만에 반락…1150원대 중반
매일경제 11/23 15:30


원.달러 환율이 사흘 만에 하락 반전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금요일 종가보다 3.3원 내린 1155.7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금요일 종가보다 2.5원 상승한 1161.5원에 개장한 뒤 완만한 하락흐름을 이어가다 오후부터는 1155원선을 중심으로 횡보세를 보였다.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피 지수가 소폭 하락했고 외국인 투자자들 역시 코스피 시장에서 닷새 만에 '팔자'세로 돌아선 점이 환율 하락폭을 둔화시켰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외국인들의 주식매입 관련 환전수요와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나오면서 원.달러 환율을 연저점 수준까지 끌어내렸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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